봄울

생일 주간이 시작되었다!! 나의 베프가 나에게 꾸미고 다니라며 보낸 디올립밤 일명 국민립밤이라고도 한단다 😄😍참 저 리본을 푸는게 매번 그리 아깝고 주 포장지가 그리 아깝다 ㅋㅋㅋ어디 쓸곳도 없으면서!!! 😏🤭 세상 익숙한 디자인!! 그래서 국민립밤인가보다 ㅋㅋ생각보다 발림이 엄청 부드러운 립글로즈는 아니고 립스틱과 립글로즈의 중간 그 어디인가 같다 진한 발색도 아니였지만 꾸안꾸에 어울리고 발랐을때 매트하지 않은느낌이다. 풀메를....아니 화장자체를 하지 않는 나같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립밤인거 같다(색이 아예 없는 립밤은..나이가 들어서인가 입술의 생기가 없어 발라도 아파보이니까) 내 돈 내고는 고민하고 사겠지만 친구 선물에 기분좋게 고른 립스틱리뷰♡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제2외국어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다 🥲😭 내가 알지 못하기때문에 더욱이 그렇다 영어야 초중고를 다니며 읊은 풍월이 있어 부담이 덜한데 제2외국어는 뭘해야할지도 고민일 뿐더러 어떻게 시작해야지 하는 고민까지 더해 시작할 엄두도 안났었다 그런데... 중국어 전공하고 지금은 학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는 동생이 추천해준 이 책이 너무 맘에 든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놀이로 다가가는 중국어일뿐 아니라 문구문구마다 QR코드가 있어 발음을 바로바로 들을 수 있 때문에 중국어 1도 모르는 애미도 가르쳐 줄 수 있다♡ 나도 발음 들으며 한번 따라 읽어보고 ㅋ 딸이랑 해본 결과 ㅋㅋㅋ 중국어에서 영어로 넘어간다 ㅋㅋ 중국어 문장보다는 놀이에 집중하고 ㅋㅋㅋ 그래도 지금시기는 노출이 중요하니까 ㅋㅋ 한번..

안녕하세요 봄울 꾸미기대장 김썬이예요 오늘은 굳이 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유용한 어른들의 장난감 같은 프린터 네모닉을 보려구해요 저는 노트2 0 울트라를 사면서... 선물 받았어요ㅋㅋㅋ(알고 보면 내 폰요금에 다 들어가 있는 거겠죠 ;;;) 컴퓨터 앞에 있지만 사실 저는 핸드폰으로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간단한 메모는 손으로 하는 게 편하지만 계속 붙여야 하는 메모들은 좀 정리되면 좋다고 생각돼서 사용해보았어요 PC 로그인 비번이랑 각종 공유 아이디와 비번이 매번 헷갈려서 뽑아놓았어요!! 굳이 필요하지 않지만 해놓으니 세상 뿌듯하네요 ㅋㅋㅋ 네모닉 용지 색은 바꿀 수도 있어요(이건 따로 포스트 하도록 할게요) 그래서 가정보다는 가게에서 많이 사용하시기도 한데요^^ 요즘 배달음식 시키면 서비스라며 붙어있던..

예전에는 제철 음식이 아니면 먹을 수 없었는데 요즘엔 제철음식이 뭔지 알 수가 없어요 !!! 그래서 저희동네에 마트가 생겨서 수박을 4500원에 판다고 시어머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크기는 너무 귀요미같아요 ㅋㅋㅋㅋ 이번 맥도날드 스노우볼(feat.동생부부에게서 오쭈가 삥뜯어온) 옆에 놨는데 ㅋㅋㅋㅋㅋ크기 알 수 있으시겠죠?? 제 주먹옆에 있어도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아요 ㅋㅋㅋ그래도 맛은 정말 맹물맛이 아니여서 괜찮더라구요저렇게 작은데도 중간사이즈 그릇에 가득차더라구요!!!시원하게 먹어도 좋고 꿀넣고 수박쥬스해먹어도 별미일거 같아요!!생크림이랑 같이 갈갈해서 수박아이스크림도 좋구요혹시라도 궁금해 하실까봐 전단지 올려드려요^^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

생일날 빠질수 없는것은 케이크죠♡ 언제부터인가 빵케이크가 익숙하지만 우리나라는 원래 생일마다 떡을 맞췄잖아요 그래서 이번 제 생일에는. 코로나로 모일수가 없어 엄마에게 선물로 보낼려고 찾아봤어요 그런데 생일떡하면 항상 투박한 네모만 떠올렸는데!!! 뚜둥!!!! 🤗윗사진은 매장에서 사장님이 찍어서 보내주신거구여♡ 밑에꺼는제가 찍은 사진이예요♡ 보이시나요? 💐꽃다발이 필요가 없어요!!! 사실 가격면에서는 쉽게 다가가기 좀 쉽지 않은데 특별한 날 케이크로는 아깝지 않은 맛과 비쥬얼이예요♡ 🤔😘😚😙 생화인것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비쥬얼!!! 다양한 스타일의 꽃이 있고 저는 잔꽃스타일로 골랐어요 떡도 고를수 있더라구요 백설기 단호박설기 흑임자 블루베리크림치즈설기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느낌적 느낌!! 엄마가 더 좋아..

봄울은 "봄에태어날 우리아이"라는 내 아이 "오쭈" 의 태명이다. 읽을때면 "보물"이라고 발화되어 더욱더 맘에 들었던 단어이다!!! 임신했을때 매번 태명을 묻는 사람들에게 굳이 설명을 하며 내 아이가 특별하다고 말하고 싶어 저리도 어렵게 만들었나 싶지만 그렇게 나의 삶을 뒤바꾼 단어이다. (사실 남편에게 태명을 의논했을때 그의 의견은....밥통...이였다.!!!그랬다면 이곳의 이름도...바..ㅂ.토......ㅇㅋㅋㅋㅋ) 그래서 이 티스토리의 이름을 "봄울" 이라고 이름붙이고 시작하면서 나에게 이곳이 인생의 순간에서 찾아온 또 하나의 전화점인 삶의 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 (feat.봄울이임신떄남편에게받은꽃다발사진) 오쭈와 함께하는 놀이부터 나의 감정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며 나의 인생을 기록하고 나누고 공..